독일여객기 자살 추정 부조종사 고의 하강 - isis 의심 혹은 우울증으로...

2015. 3. 26. 23:20카테고리 없음

독일여객기 추락 사고의 미스테리가 풀릴 듯 합니다.

기체결함이라고 의심하기에는 하강 속도가 빠르지 않았고

비상 구조 메이데이도 없었고, 8분동안 서서히 하강하여 마치

착륙을 하려는 듯한 모습을 끝으로 비행기는 알프스 산에서

추락합니다.

 

탑승자 전원 사망.

 

도대체 그 8분동안 무슨일이있었던 걸까요?

오늘 나온 블랙박스 1차 해독결과, 조종석에서의

음성이 녹음되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아무런 소리도 없고 부조종사의 숨소리만

들립니다.

 

기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부조종사는 조종실 문을 걸어잠그고

열어주지 않습니다.

 

 

 

돌아온 기장이 문을 두드리고 쿵쿵 거리기는 하지만....

아무런 소리도 대꾸도 없습니다.

 

부조종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숨소리만 가지런하게 들릴 뿐

아무 응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는 서서히 추락합니다.

 

 

 

 

만약, 부조종사가 쇼크로 정신을 잃었던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아마 개인적인 일신상의 이유로 자살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isis 테러관련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오지만...

 

 

발표를 미루고 이름까지 공개하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뭔가 더 내용이 있을 듯 합니다.

특히, 테러 관련해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근데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독일은 물론

전 유럽이 공포에 휩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비행기를 이용한 자살을 하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것인지 놀랍고 무섭고

굉장히 소름끼치네요.

 

비행기 이용하시려는 경우, 가급적 우리나라 국적기를 이용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각 국가나 항공사별로 조종사들의 바이오리듬 신체건강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더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대체 무슨 잘못이길래, 승객들의 목숨까지 담보로 죽음으로 몰아넣는것인지...

가족들에게 연좌제를 묻고 싶은 심정입니다.